2015년,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유럽온열종양학회(ESHO)에 게재된 학술 포스터입니다.
Feasibility of local deep hyperthermia treatment in conjunction with standard cancer treatments and patterns of response 제목으로 게재된 이 연구는
스페인 안달루시아의 공공환경보건병원(Carlos Haya Hospital. Málaga 방사선종양학과, Juan Ramón Jiménez Hospital. Huelva 방사선종양학과)
에서 자궁경부암, 전립선암, 방광암, 췌장암, 비수술적 두경부 종양, 뇌종양, 폐암, 수술 전 직장암, 수술 전 유방암을
표준 치료와 관련된 임상적 이점, 치료에 대한 반응, 치료 타당성 및 편안함을 분석하였는데요.
이 설계는 환자-대조군 연구로, 1차 종양 또는 최소 6개월의 근치적 또는 완화적 치료로 치료된 전이 환자 또는 방사선 치료,
화학요법 또는 이 둘의 조합의 표준 치료를 포함하여 방사선 치료, 화학요법 또는 이들의 조합을 적용한 내용입니다.
공공환경보건병원 환자의 81.2%에서 온열치료가 가능하고 편안하며, 33%에서 경미한 독성을, 나머지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